배경음은 셉템버예요 두유리멤붜
찬비 "이제 가열차게 달려볼까 싶지만 - 사실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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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디터 찬비입니다.
9월도 가고 연휴도 갔네요. 😢 다들 이번주 잘 보내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두 가지 안내말씀 먼저 드려요.
1. 지난 달 30일에 발송자명을 잘못 편집하여 보내드리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 바로 정정하여 보내드렸어요. 한 번도 변경한 적 없었는데, 이상한 이름으로 메일이 와 놀라셨던 분들 계시죠? 앞으로도 편집 시에 주의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빠르게 실수를 확인하고 대처한 것이 위로가 되었다고도 말씀 주신 키키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2. 피드백은 현재 구글폼으로 받고 있는데요, 익명으로 보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이메일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간혹 이메일 답장으로 보내주셔도 좋다고 말씀 주시는데, 저희는 적어주시는 닉네임으로만 인지할 뿐이어요. 개인 답장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내용에 메일도 넣어주셔야 합니다! (혹은 메일 회신으로 피드백을 주셔도 되어요)
그럼 이미 한참 전 같은, 9월 한 달간 발행했던 7편의 레터에 대한 피드백을 모아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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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거스트의 본진, 미디어 이야기
2. 미디어에 테크 한 스푼
3. AI랑 잘 지내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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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뉴스레터와 국내 OTT 시장에서의 광고시장을 다룬 두 레터를 보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어거스트도 뉴스레터 매체이다보니 뉴스레터에 대한 이야기를 또 재미있게 읽어주신 것 같더라고요. 구독자의 관심으로 크는 어거스트, 많관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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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는 왜 재미 없는 매체가 되었는가
(2025-09-16 발행, 에디터 구현모,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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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각광받으니, 한국에서도 비슷한 플레이어들이 나타났습니다. (...) 콘텐츠 측면에서는 뉴닉과 어피티가 대표적입니다. 뉴닉은 MZ세대를 위한 뉴스레터인데, 24년 7월 기준 구독자 약 70만 명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어피티는 2030을 위한 종합 경제 미디어를 표방하고, 총 구독자는 약 85만 명이라고 합니다. 이들뿐만 아니라 여러 팀 혹은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타트업들이 등장하니 기존 회사들도 뉴스레터라는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기존 언론사들은 뉴스레터를 재개하거나 확장하고, 광고주들도 뉴스레터에 광고를 집행합니다.
그렇게 뉴스레터는 뜨거워졌고,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고 끝났으면 좋았겠지만 아닙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뉴스레터라는 매체는 빠르게 뜨거워졌고, 사그라들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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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의 피드백
- 기대감이 식고 다가오는 평가의 순간. 아직 10년도 일하지 않았는데 벌써 3-4번은 겪은 것 같네요. 어느 순간 기획은 실패하는 게 정상이라고 믿게 되었는데요. '아, 좋은 경험이었다' 자위하지 않는 경력을 만들어 나가기엔 이 업계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5년 넘게 이어온 뉴스레터를 정리하던 때가 떠올라 피드백 남깁니다. 콘텐츠란 무엇이고 마케팅이랑 당최 무슨 뜻일까요? (주먹쥐고일어나)
-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글빨이 좋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글인 것도 좋고요. (구현모락모락)
- 매일 새로운 이슈가 생기고 트렌드가 바뀌는 이 시대에 뉴스레터만의 활자 감성이 계속 유지되면 좋겠어요. 깊은 통찰과 트렌디함 때문에 뉴스레터를 계속 찾는 저 같은 사람도 많을 거예요. 어거스트 항상 응원합니다~ (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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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구현모의 코멘트
- 5년 동안 하시던 뉴스레터를 정리하는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지난 시간을 경험이라고 할지, 추억이라고 할지, 씁쓸한 기억이라고 할지 감정이 복잡할 듯합니다. 콘텐츠나 마케팅이나 멀리서 보면 아름답지만 가까이서 보면 짜치고 험한 일의 연속이라, 너무 가깝지도 그렇다고 너무 멀리 있고 싶지 않는 그런 단어네요.
- 감사합니다. 연휴 동안 제 체중은 무거워졌는데 역시 모든 건 등가교환인 것 같습니다.
- 이런저런 미디어를 보면, 결국 최신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보다는 나만의 관점을 남들과는 다르게 보내는 게 좋은 것 같긴 한데, 이게 어떻게 돈이 될런진 모르겠네요. 별풍선 방송이라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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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는 TV 속 주인공이 될까
(2025-09-18 발행, 에디터 나나,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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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몇 년 사이 콘텐츠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광고를 접하는 방식도 예전과 많이 달라진 요즘입니다. 예전에는 TV로 좋아하는 프로그램 시작을 기다리면서 중간중간 나오는 광고를 그냥 봤다면, 이제는 유튜브나 넷플릭스에서 콘텐츠를 보기 전에 광고를 보거나 건너뛰기도 할 수 있게 되었죠.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맞춰, 여러 OTT 플랫폼도 광고를 중심으로 새로운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고요. 오늘 레터는 국내 OTT 시장을 중심으로, 광고 요금제와 광고 시장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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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의 피드백
- 어떤 플랫폼이든,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광고‘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똑같은 광고는 참을 만 하지만 병맛 광고는 정말 싫어서 유튜브에서도 보이면 그냥 꺼버리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서로서로 기분 좋게 홍보하면 좋겠습니다만 쉬운 일은 아니겠죠? (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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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나나의 코멘트
요즘은 광고의 포맷도, 플랫폼도 워낙 다양해진 터라 노출을 위한 경쟁도 점점 심화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자극적인 소재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고요. 기존의 광고 시장 파이를 OTT가 넓혀가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광고가 노출되는 채널이 변화하는 것만큼이나 소비자가 어떤 경험을 하게 되는지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특히나 소비자 반응이 중요해진 요즘 시장을 고려하면, 매체를 활용해서 브랜드에 대한 감정적인 신뢰를 어떻게 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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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이야기에 기술 이야기를 한 스푼 더한 레터를 모아 소개합니다. e심, 퍼플렉시티의 브라우저 코멧, 그리고 인공자궁까지 다뤄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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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심전심 : 무슨 SIM 쓰세요
(2025-09-23 발행, 에디터 오리진,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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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 칩은 초기의 카드 형태에서 Mini 형태로, Micro로, Nano로 꾸준히 작아져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 단계는 eSIM이 되는 것이죠. 결국 eSIM으로의 전환은 현재 제조사가 주도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SIM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기술이 점점 눈에 보이지 않는, 손에 잡히지 않는 정교함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휴대폰에 충전 단자를 끼우는 것이 아니라 충전된 배터리팩을 가지고 다니며 바꿔 끼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누가 이어폰을 그 돈 주고 사냐'며 대체되지 않을 것 같았던 유선 이어폰도, 2016년 스마트폰에서 이어폰 단자가 제거되고 난 후에는 무선 이어폰에 자리를 내주었죠. 이처럼, 제조사의 추세는 물리적인 요소를 제거하는 디지털화이며 그러한 시도는 지금까지 성공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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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의 피드백
- 아이폰 17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핸드폰의 얇은 두께와 가스레인지를 닮은 디자인의 카메라에 집중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 외 특징 중 하나인 e심에 대해 다뤄주신 게 좋았어요! 올해 국내에서 큰 이슈 중 하나였던 skt의 유심교체 때와 연관 지어서 향후 국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용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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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오리진의 코멘트
말씀해주신 아이폰 카메라 디자인 변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구글 픽셀 시리즈가 카메라 영역을 가로로 길게 가져가곤 했는데 애플도 유사하게 변경되는 게 트렌드인가 싶기도 하고요. 요즘 점점 제품끼리 서로 닮아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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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의 힘? AI 기업이 브라우저를 개발하는 이유
(2025-09-09 발행, 에디터 찬비,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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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이 레터를 쓰기 시작했을 땐, 새로운 브라우저가 뭐가 그렇게 다를까 하고 심드렁했는데, 생각보다 브라우저가 웹 브라우징 방식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AI 챗봇을 이용하고 싶을 땐 항상 어떤 서비스를 이용하지? 챗GPT를 켤까, 퍼플렉시티에 검색할까? 하고 잠깐 망설이는 시간이 있었어요. 코멧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웹페이지 요약이 가능해지니까 그런 망설임도 없이 바로 퍼플렉시티를 쓰게 되더라고요. 현재 AI 서비스 간 답변 퀄리티의 차이가 크지 않다보니 굳이 다른 서비스를 써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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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의 피드백
- 연식이 오래된 저로선 오랜만에 젊은 시절로 돌아가 추억을 더듬는 시간이 되었네요. 단순히 요즘 AI 브라우저에 대해 분석하고 얘기하는건 여기저기 만나볼 수 있는 내용들인데, 이렇게 브라우저의 역사와 연결한게 너무 좋았습니다~ (링반데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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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찬비의 코멘트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레터를 읽고 코멧을 써보기 시작했다는 지인들의 연락도 받았어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습관의 힘이란 무서운지, 저는 아직도 '아, 코멧 써야지!' 생각할 때나 AI의 도움을 받고 싶다고 생각할 때에야 코멧을 켜긴 합니다. 단숨에 바뀌긴 어려울테니 그래도 계속 지켜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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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발행, 에디터 Zoe,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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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그야말로 영화 같은 소식이 전 세계를 흔들었습니다. 중국의 로봇 기업 Kaiwa Technology의 창업자 장치펑(Zhang Qifeng) 박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임신부터 출산까지 가능한 로봇을 1년 내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건데요. 그는 이 로봇이 단순한 인큐베이터를 넘어, 착상–태아 발달–출산의 전 과정을 휴머노이드 안에서 완전히 자동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으며, 내부에는 양수와 비슷한 액체로 채워진 인공 자궁이 탑재됩니다. 수정란이 착상되면 태아는 인공 양수 속에서 성장하며, 외부에서 공급되는 영양 튜브를 통해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구조입니다. 로봇이 출산을 '대행'하는 시점이 되면, 자동화된 메커니즘을 통해 태아가 분만되는 방식입니다. 말 그대로 착상과 임신, 출산의 전 과정을 로봇이 대체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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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의 피드백
- 언젠가 출산을 하리라 예상하고 있는 저로서는 판타지 같은 이야기인데, 이렇게 성큼 다가왔다는 게 신기해하며 읽었어요. 추천해주신 콘텐츠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출산이 여성만의 문제가 아니게 된다면, 출생율 역시 높아지지 않을까요? 기술의 발전이 더 빨라지길 기대해봅니다 ㅜ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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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Zoe의 코멘트
사실 제가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현재 임신 6개월차입니다) 이런 소재가 더 눈에 밟혔었는데, 레터를 재미있게 읽어주신 구독자님이 계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늘 우리 삶을 바꿔놓곤 하지만, 또 예측할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가는 게 기술의 발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레터에서도 언급했지만 중요한 건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고 또 어떻게 제도화하는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달라질 미래가 무척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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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마다 AI를 담은 레터를 꼭 하나씩은 보내드리는 것 같아요. 에디터들의 AI 활용기를 담은 레터에 공감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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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발행, 에디터 요니,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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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무렵, 친구들 하나둘 제게 불안을 던져두고 떠났던 기억이 있어요. “언제쯤 다시 제대로 일할 거야?” 라는 질문. 확실히 좀 수상하긴 했죠. 일에 미쳐서 살았던 그 시절, 분명 죽을 힘을 다해 이뤄놨던 디자이너의 모든 커리어를 던져놓고. 매일 술을 마시고, 춤을 추러 다니며, 택배를 포장하는 알바생. 그게 겉으로 보이는 저였으니까요.
보이지 않는 미래 앞에서 제가 한 가지 확신했던 건, 그냥 난 무언가를 아주 지독하게 배우고 있고, 이게 분명히 날 성장시킬거라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눈을 감고 걸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게 중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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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의 피드백
- 저도 평소에 알고리즘으로 인한 확증편향을 경계하고, 아날로그적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주제별로 실천하시는 것들을 적어주셨는데 저도 따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동시간에 유튜브 좀 그만보고... 저도 곧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을 떠나는데 머스트 두만 정해놓고 잔뜩 경험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이)
- AI 시대에 우리가 고민해 봐야 할 문제들, 쉽게 잊게 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표현해 주셔서 읽는 내내 매우 공감하며 유익했습니다. (휸)
- 최근 아티클을 읽다가 rage-baiting이라는 용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레터에서 예시로 제시된 감정 전염, 과잉은 인터넷상의 조작된 분노 낚시글에 반복적으로 노출된 영향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네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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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요니의 코멘트
말씀해 주신 Click-baiting처럼 세상에 유통되는 어떤 이야기들은 우리가 즉각적으로, 강렬하게 반응할수록 더욱 이득을 취하게 됩니다. 감정을 느끼고 표출하는 방식도 습관이 되기 마련이죠. 수많은 정보에 둘러싸여 살지만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일부의 시간이라도 혼자 생각하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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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한국인의 AI 활용 외국계 기업 도전기
(2025-09-30 발행, 객원 에디터 숭이,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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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로 일하다 이 일을 하며 제 장점은 글을 빠르고 정갈하게 작성하는 능력과, 복잡한 일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해 왔는데요. 이런 제 특장점은 인공지능 앞에서는 사라지기 딱 좋은 수준에 불과하더라고요. (...) 그럼 글쓰는 능력과 자료 파악 외에도 제게 강점이 남아있나 고민해봤더니, 있더라고요. 바로 사람을 만나서 신뢰를 얻는 능력입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서는 인공지능이 당신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저는 이 홍보/대관 업무는 인공지능이 절대 대체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인간 빅데이터로 단련된 저는, 저라는 사람을 잘 팝니다. 아주 신뢰할 만한 사람으로요. PR과 CR 모두 내가 어떤 정보를 주고받는가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느냐'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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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의 피드백
- 저도 예능PD로 일하고 있어서 (+이직을 원하고 있어서) 너무너무 인상적으로 읽은 글이었습니다. 숭이 에디터님의 커리어 패스나 직업적인 고민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는데 혹시 질문을 전달해주실 수 있을지 간곡히 여쭙습니다..! (뭉뭉)
- 20만 원 아끼셨다니 축하드려요! (미리눈)
- 제가 어거스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어거스트가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목소리와 색채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우리네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 좋았고 더 와닿았습니다. 에디터님도 더 좋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나간 것들은 지나간대로 그런의미가 있다고 하니까요 :D (봉봉)
- 취준생으로서 공감되고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콘텐츠였어요! 특히나 실패담을 공유해주시는 게 쉽지 않은데 배우고 느낀 점으로부터 저 역시도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에디터님 화이팅이에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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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숭이의 코멘트
* 이제 30대 접어든 제 고민은 나에게 재밌는 일과 남들같이 살 수 있는 평범한 일 사이 무엇을 택할까 입니다..! 지금은 계속 일을 이어가고 있는데 또 너무 재밌어서 고민이네요 .. 올해 안에 끝내려고 한 고민이 더 오래 갈지도 모르겠어요. (어거스트로 이메일 보내주시면 주신 질문들도 답변 드릴게요!) * 축하 감사합니다! 모으고 모아서 부자 되고 싶네여 후후 * 따뜻한 말씀 ㅎㅎ 지금 한 두 달이 지났는데 탈락의 아픔은 모두 잊혀지고 새로운 기회로 얻은 좋은 것들이 물밀려 들어오고 있습니다! 인생이란 정말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것 .. 구독자님께도 예상치 못한 행복이 깃드시길!~! * 헤헤 감사합니다 실패담은 도전이 있어야 나온다고 스스로 토닥이다가~ 정말 그렇게 믿게 되었어요~ 구독자님도 홧. 팅. 구.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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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찬비>의 코멘트
연휴 동안 들으면서 둥둥 날아다니는 것만 같았던 앨범이에요. 연휴 끝으로 힘든 마음을 좋은 음악으로 달랠 수 있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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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업문의 augustletter0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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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Zoe • 구현모 • 찬비 • 나나 •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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